안녕하세요-
2021년부터 리다이어트 서초방배점과 인연을 맺어서
어느덧 3년째 매년 함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때 71kg까지 쪘었고 68.5kg 상태일 때
몸과 마음이 모두 엉망진창인 상태로 방문했던 리다이어트 서초점...
저는 제 생의 대부분 기간을
보통 158cm에 50kg대 후반대로 살았는데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비대면 수업이 많아지고.
운동센터는 닫히면서 심각한 운동부족에 시달렸고
취준 중이었던 저는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면서
몸무게가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나 71kg를 찍게 되었어요.
취준도 잘 안되고 외모에 있어 자존감과 자신감에
큰 상처를 입었던 저는 우울증도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일단 극심한 화농성 여드름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과를 방문했는데요..
피부과 선생님도
이렇게 심한 화농성 여드름은 처음 본다고
놀라시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추가 증상은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살도 찌고 생리도 불규칙하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의심된다며
저한테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라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난생 처음 들어보는 병명에 검색을 해봤더니..
정말 모든 증상이 저랑 똑같았어요..
저는 당분간 호르몬 조절을 위해
피임약을 지속적으로 먹을 것을 권고 받았고,
피부과에서는 항생제를 처방해주셔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한테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살을 뺄 것을 권해주셔서
저는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격한 운동을 하는 센터를 가는 건 무서웠고...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 가까운 다이어트 센터를 검색하다
알게된 곳이 리다이어트 서초방배점이라는 곳이었어요.
몸과 마음이 모두 만신창이가 되었던
그 때 당시의 저..
리다이어트는 격한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온 몸에 EMS 기계를 두르고
기계가 마치 경락 관리를 하듯 운동을 시켜줘요.
따뜻한 히노키돔에서 40-45분 정도 있다 나오면
살이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100~300g 정도 빠지더라구요.
리다이어트 서초방배점에 큰 기대 없이 갔던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센터에서 조언해주는 각종 다이어트 지식,
식단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 이후 저는 처음 관리를 시작했던 몸무게인
68.5kg에서 58.5kg까지
10kg의 감량을 하게 됩니다..
제 원래 몸무게로 돌아온 거긴 하지만
10kg 감량이라니...
71kg까지 찌고 나서 너무 막막했는데
다시 원래 몸무게로 회복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던 몸의 이상들도
싹 사라졌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도 다시 피검사를 해본 결과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어요.
하지만 관리하면서
다이어트 식단을 빡세게 했기 때문에
좀 힘들어서 잠시 중단하고
다시 저는 취준에 몰두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해도 취준 실패..
저는 또 자신감이 하락했고
취준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로 엄청난 폭식을 하면서
다시 요요가 왔어요..
그래서 1년이 지난 후.
2022년에 다시 리다이어트를 찾게 됩니다.
두번째 갔을 땐 65kg까지 쪄서 갔고
57.2kg까지 감량했네요..
전 리다이어트 서초방배점의 다이어트 관리법에
완전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여기서 더 감량해보자는
생각으로 추가 등록을 하게 돼요.
추가 등록해서 54kg까지 감량했었네요.
저는 이 몸무게만으로도 만족을 했고
그리고 이 시기에 어두운 취준의 터널을 벗어나...
드디어 취준에 성공을 했습니다.
취준에 성공을 하고 일이 바빠지면서
더 이상 관리는 받을 수 없게 되었고
관리를 쉬게 되었어요.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
역시 살이 찌게되죠..?
각종 회식으로 인해 찌게 된 살을 빼려고
올해 2월에 다시 등록을 했지만!
일을 하니 하루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다이어트에 온전한 신경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초반에만 잠깐 나가다 홀딩하고 쉬었어요.
8개월 정도 쉬고!
다시 11월부터 관리를 시작해서
저는 11월 24일 몸무게 49.8kg를 찍었고
12월 15일에는 47.8kg로 내려갔습니다.
3년째 저를 보고 있는 원장님, 실장님, 코치님 모두
제가 처음 센터에 갔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지금의 제가 얼마나 많이 밝아졌는지 많이 느끼실거예요.
지금 원래의 제가 아닌 다시 태어나서
완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우울증도 굉장히 심했던 저였는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마인드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변했고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쉽게 좌절하던 저였는데
이제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성격으로 변하게 되었어요.
꿈의 몸무게인 40kg대에 도달했지만
여전히 멈추지 않고 조금 더 예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지금 옷 사이즈가 다 바뀌어서
상의는 아우터조차도 S가 아닌 XS을 입어야 핏이 예쁘고
하의는 허리 25-26 입어요.
옛날에는 특히 하체..
허벅지에 맞추느라 77사이즈, 30사이즈 입고
허리는 항상 남고 그랬는데
스키니 입어도 핏도 너무 예쁘고
이게 제 몸인지 항상 보면서도 놀라고 있어요.
그리고 체중 감량보다 유지가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리다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열심히 유지하면서, 또 여전히 체중을 감량하려 노력중입니다.
아마 저는 앞으로도 매년 ㅋㅋㅋ 리다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맨 처음 리다에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된 모습
제가 편집하면서도 진심으로 놀랐어요.
저는 단기간에 70kg대에서 40kg대가 된 게
절대 아니구요.
2021년 3월부터 꾸준히 관리를 시작해서
2023년 11월에야 40kg대를 찍게 되었습니다.
저 요즘 피부관리 받을까 하는 생각에 에스테틱 알아보고 있는데
체형관리 해주는 곳 여기보다 비싼 곳 수두룩 하던데요 ;;;
기왕 살 빼는데 돈을 쓰기로 결심하셨다면
애먼 데 돈 쓰지 말고 리다이어트 서초방배점으로 오세요 제발.
아무튼 3년간 함께해주신 원장님, 실장님, 코치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2021년부터 리다이어트 서초방배점과 인연을 맺어서
어느덧 3년째 매년 함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때 71kg까지 쪘었고 68.5kg 상태일 때
몸과 마음이 모두 엉망진창인 상태로 방문했던 리다이어트 서초점...
저는 제 생의 대부분 기간을
보통 158cm에 50kg대 후반대로 살았는데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비대면 수업이 많아지고.
운동센터는 닫히면서 심각한 운동부족에 시달렸고
취준 중이었던 저는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면서
몸무게가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나 71kg를 찍게 되었어요.
취준도 잘 안되고 외모에 있어 자존감과 자신감에
큰 상처를 입었던 저는 우울증도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일단 극심한 화농성 여드름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과를 방문했는데요..
피부과 선생님도
이렇게 심한 화농성 여드름은 처음 본다고
놀라시더군요.
그리고 저한테 추가 증상은 없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살도 찌고 생리도 불규칙하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의사 선생님께서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의심된다며
저한테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라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난생 처음 들어보는 병명에 검색을 해봤더니..
정말 모든 증상이 저랑 똑같았어요..
저는 당분간 호르몬 조절을 위해
피임약을 지속적으로 먹을 것을 권고 받았고,
피부과에서는 항생제를 처방해주셔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한테 건강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살을 뺄 것을 권해주셔서
저는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격한 운동을 하는 센터를 가는 건 무서웠고...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 가까운 다이어트 센터를 검색하다
알게된 곳이 리다이어트 서초방배점이라는 곳이었어요.
몸과 마음이 모두 만신창이가 되었던
그 때 당시의 저..
리다이어트는 격한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온 몸에 EMS 기계를 두르고
기계가 마치 경락 관리를 하듯 운동을 시켜줘요.
따뜻한 히노키돔에서 40-45분 정도 있다 나오면
살이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100~300g 정도 빠지더라구요.
리다이어트 서초방배점에 큰 기대 없이 갔던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센터에서 조언해주는 각종 다이어트 지식,
식단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그 이후 저는 처음 관리를 시작했던 몸무게인
68.5kg에서 58.5kg까지
10kg의 감량을 하게 됩니다..
제 원래 몸무게로 돌아온 거긴 하지만
10kg 감량이라니...
71kg까지 찌고 나서 너무 막막했는데
다시 원래 몸무게로 회복되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던 몸의 이상들도
싹 사라졌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도 다시 피검사를 해본 결과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어요.
하지만 관리하면서
다이어트 식단을 빡세게 했기 때문에
좀 힘들어서 잠시 중단하고
다시 저는 취준에 몰두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해도 취준 실패..
저는 또 자신감이 하락했고
취준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로 엄청난 폭식을 하면서
다시 요요가 왔어요..
그래서 1년이 지난 후.
2022년에 다시 리다이어트를 찾게 됩니다.
두번째 갔을 땐 65kg까지 쪄서 갔고
57.2kg까지 감량했네요..
전 리다이어트 서초방배점의 다이어트 관리법에
완전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여기서 더 감량해보자는
생각으로 추가 등록을 하게 돼요.
추가 등록해서 54kg까지 감량했었네요.
저는 이 몸무게만으로도 만족을 했고
그리고 이 시기에 어두운 취준의 터널을 벗어나...
드디어 취준에 성공을 했습니다.
취준에 성공을 하고 일이 바빠지면서
더 이상 관리는 받을 수 없게 되었고
관리를 쉬게 되었어요.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
역시 살이 찌게되죠..?
각종 회식으로 인해 찌게 된 살을 빼려고
올해 2월에 다시 등록을 했지만!
일을 하니 하루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다이어트에 온전한 신경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초반에만 잠깐 나가다 홀딩하고 쉬었어요.
8개월 정도 쉬고!
다시 11월부터 관리를 시작해서
저는 11월 24일 몸무게 49.8kg를 찍었고
12월 15일에는 47.8kg로 내려갔습니다.
3년째 저를 보고 있는 원장님, 실장님, 코치님 모두
제가 처음 센터에 갔을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지금의 제가 얼마나 많이 밝아졌는지 많이 느끼실거예요.
지금 원래의 제가 아닌 다시 태어나서
완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우울증도 굉장히 심했던 저였는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마인드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변했고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쉽게 좌절하던 저였는데
이제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성격으로 변하게 되었어요.
꿈의 몸무게인 40kg대에 도달했지만
여전히 멈추지 않고 조금 더 예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지금 옷 사이즈가 다 바뀌어서
상의는 아우터조차도 S가 아닌 XS을 입어야 핏이 예쁘고
하의는 허리 25-26 입어요.
옛날에는 특히 하체..
허벅지에 맞추느라 77사이즈, 30사이즈 입고
허리는 항상 남고 그랬는데
스키니 입어도 핏도 너무 예쁘고
이게 제 몸인지 항상 보면서도 놀라고 있어요.
그리고 체중 감량보다 유지가 중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리다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열심히 유지하면서, 또 여전히 체중을 감량하려 노력중입니다.
아마 저는 앞으로도 매년 ㅋㅋㅋ 리다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맨 처음 리다에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된 모습
제가 편집하면서도 진심으로 놀랐어요.
저는 단기간에 70kg대에서 40kg대가 된 게
절대 아니구요.
2021년 3월부터 꾸준히 관리를 시작해서
2023년 11월에야 40kg대를 찍게 되었습니다.
저 요즘 피부관리 받을까 하는 생각에 에스테틱 알아보고 있는데
체형관리 해주는 곳 여기보다 비싼 곳 수두룩 하던데요 ;;;
기왕 살 빼는데 돈을 쓰기로 결심하셨다면
애먼 데 돈 쓰지 말고 리다이어트 서초방배점으로 오세요 제발.
아무튼 3년간 함께해주신 원장님, 실장님, 코치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