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음 생에는 가늘게 태어나 이쁘게 살고 싶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왜 나는 다음 생을 기약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불면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살들이 무럭무럭 자라... 옷이 맞지 않게되어...
P.T 를 알아보다 우연하게 만난 EMS 리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 후기까지 쓰게 되었네요!
(살면서 처음 써보는 다이어트 성공후기에요!)
다이어트는 고등학교때부터 시작을 했었는데... 감자 다이어트, 식욕억제하는 보조제, 쉐이크 다이어트, 하루 2시간 이상의 극심한 운동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한약 다이어트 & 카복시, 전기침 등.. 돈도 많이 쓰고 실패도 많이 했었어요.
사실 이 곳도, "속는 셈 치고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그치만 원장님이 밥먹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설명과 다이어트 지식이 가미된 설명이 믿음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운동을 굉장히 즐겨하지 않고, 하루에 한 번은 카페라떼를 마셨었고, 매운 것을 즐겨먹고, 떡볶이와 빵을 완전 사랑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식단을 한식 위주로, 생야채 위주로 먹고, 밀가루를 안먹는 식단으로 바꿔야 한다는게 마음먹기가 정말 쉽지 않았어요. 점심도... 저는 도시락을 싸다닐 수 없었거든요. 처음 시작하던 날, 떡볶이를 먹고 식단 점검 보낼 때 안절부절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ㅎ 저는 아침을 늘 먹던 습관이 있어서 아침 밥을 챙겨먹는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식단은 짜주셨지만.... 식단이 제가 먹던 스타일이 아니였고 선호하지 않는 식재료들로 있어도 식단표를 보고 제 식대로 변형했어요. 식단을 보면 탄수화물, 단백질류, 야채 또는 해조류 위주였어서 그렇게 균형을 맞춘다 생각하니 외식해야하는 점심 식사 메뉴도 잘 골라먹을 수 있었어요. 외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자... 카톡으로 식단을 계속 공유드렸어요. 이렇게 하니깐 먹고 싶던 것도 잘 참을 수 있었고, 밀가루 음식들도 안먹다보니 많이 생각나지는 않게되었어요. (그래도 생각은 나요!ㅎ)
아침 : 현미귀리밥, 생야채(상추, 깻잎 등의 쌈채소, 브로콜리) 위주, 단백질류 (두부, 계란, 생선, 소고기류)
점심 : 외식 (식사전에 토마토, 파프리카 등의 야채를 싸와서 먹었어요)
저녁 : 대체식 (고구마, 단호박, 구운 계란, 견과류, 토마토, 파프리카의 야채, 우유, 치즈)
식사는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1주일에 3회 EMS 운동을 거르지 않았어요.
요새는 순환을 잘 되게 하려고 1주일에 한 번 사우나를 다녀오고 있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목표체중까지는 1-2kg 남았고, 라인기까지 남아있지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끝까지 도전해서 퍼펙트한 성공 후기를 다시 쓰고 싶습니다!!
키 : 165 cm
몸무게 : 66.7->66.6kg감량
복부인치 : 4.5cm 감소
허벅지인치 : 2.4cm 감소
팔인치 : 1.5cm 감소
매일 다음 생에는 가늘게 태어나 이쁘게 살고 싶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왜 나는 다음 생을 기약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불면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살들이 무럭무럭 자라... 옷이 맞지 않게되어...
P.T 를 알아보다 우연하게 만난 EMS 리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 후기까지 쓰게 되었네요!
(살면서 처음 써보는 다이어트 성공후기에요!)
다이어트는 고등학교때부터 시작을 했었는데... 감자 다이어트, 식욕억제하는 보조제, 쉐이크 다이어트, 하루 2시간 이상의 극심한 운동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한약 다이어트 & 카복시, 전기침 등.. 돈도 많이 쓰고 실패도 많이 했었어요.
사실 이 곳도, "속는 셈 치고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그치만 원장님이 밥먹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설명과 다이어트 지식이 가미된 설명이 믿음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운동을 굉장히 즐겨하지 않고, 하루에 한 번은 카페라떼를 마셨었고, 매운 것을 즐겨먹고, 떡볶이와 빵을 완전 사랑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식단을 한식 위주로, 생야채 위주로 먹고, 밀가루를 안먹는 식단으로 바꿔야 한다는게 마음먹기가 정말 쉽지 않았어요. 점심도... 저는 도시락을 싸다닐 수 없었거든요. 처음 시작하던 날, 떡볶이를 먹고 식단 점검 보낼 때 안절부절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ㅎ 저는 아침을 늘 먹던 습관이 있어서 아침 밥을 챙겨먹는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식단은 짜주셨지만.... 식단이 제가 먹던 스타일이 아니였고 선호하지 않는 식재료들로 있어도 식단표를 보고 제 식대로 변형했어요. 식단을 보면 탄수화물, 단백질류, 야채 또는 해조류 위주였어서 그렇게 균형을 맞춘다 생각하니 외식해야하는 점심 식사 메뉴도 잘 골라먹을 수 있었어요. 외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자... 카톡으로 식단을 계속 공유드렸어요. 이렇게 하니깐 먹고 싶던 것도 잘 참을 수 있었고, 밀가루 음식들도 안먹다보니 많이 생각나지는 않게되었어요. (그래도 생각은 나요!ㅎ)
아침 : 현미귀리밥, 생야채(상추, 깻잎 등의 쌈채소, 브로콜리) 위주, 단백질류 (두부, 계란, 생선, 소고기류)
점심 : 외식 (식사전에 토마토, 파프리카 등의 야채를 싸와서 먹었어요)
저녁 : 대체식 (고구마, 단호박, 구운 계란, 견과류, 토마토, 파프리카의 야채, 우유, 치즈)
식사는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1주일에 3회 EMS 운동을 거르지 않았어요.
요새는 순환을 잘 되게 하려고 1주일에 한 번 사우나를 다녀오고 있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목표체중까지는 1-2kg 남았고, 라인기까지 남아있지만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끝까지 도전해서 퍼펙트한 성공 후기를 다시 쓰고 싶습니다!!
키 : 165 cm
몸무게 : 66.7->66.6kg감량
복부인치 : 4.5cm 감소
허벅지인치 : 2.4cm 감소
팔인치 : 1.5cm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