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다이어트 성공후기](분당 서현점)(감량기 : 한달 5kg이상 감량 후기)


인생에서 운동을 제대로 배워서 해본적도 없었고 그동안은 사실 해볼 생각도 없었어요.. 그치만 이제 나이도 점점 들고 정말 늦기전에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오게 된 곳이 리다이어트였습니다! 일단은 초반 한달만 빡세게 집중해서 하면 얼마나 빠질까 싶어서 주 4회씩 관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직업 특성상 서있는 일도 많고 앉아 있더라도 항상 다리를 꼬고 앉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붓기도 있었고 몸의 밸런스도 많이 깨져있었어요 ㅠㅠ EMS 기계를 하면서 디톡스를 같이 하니까 온 몸에 열이 나면서 확실히 순환된다는 느낌이 느껴지더라구요

 관리 자체는 진짜 편한거 같아요 진짜 앉아서,누워서 기계를 부착만 해도 운동 효과를 준다는게 참 신기하고 편해요 ㅎㅎ 거기다가 순환까지 도와주니 확실히 잘 붓고, 손발이 찬 여성분들이 하기에 좋아요! 또 하나는 관리 시간 동안 계속 옆에서 제 생활습관과 식단에 대해 피드백 주시는 코치님이 계시다는거에요

평소 식습관은 일정하지 않은 식사, 한번에 많이 먹는 식사,야식,술,간식 등등 진짜 안좋은건 다 달고 살았어요..ㅎㅎ..

리다이어트를 다니면서 놀랐던건 정말 굶지않고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였어요. 단기간으로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 했을때는 막연히 그냥 음식을 덜 먹으면 되겠지 하면서 양만 극단적으로 줄였어요

근데 사실 이런 방법은 오래가지 않잖아요 굶어서 뺀건 먹으면 그만큼 다시 돌아오니까 먹는거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아요 운동을 하면서 식단도 세끼 다 먹는걸로 바꿨고 (아침은 샐러드 큰거,점심은 주로 한식위주,저녁 고구마 두개) 매 끼마다 먹을 수 있고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입이 심심하면 방울토마토를 먹었고 세끼를 다 먹어서 그런지 크게 주전부리 욕심이 안나더라구요..? 저도 신기했어요 ㅎㅎ

그치만 솔직히 한달동안 FM으로 다 지킨건 아니고 4주동안 3주의 주말은 약속있어서 그냥 먹고싶은거 먹었어요.. 아마 이 주말들을 잘 이겨냈다면 더 많이 감량이 됐을거에요 하지만 전 후회는 없답니다!! 주말에 먹어도 월요일일 운동을 가면 확실히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_<
먹고와도 코치님이나 원장님이 혼내지 (?) 않는다는것도 아주 편안한 마음 중 하나에요

솔직히 타운동들은 확실히 식단관리에 예민하시잖아요..? 하지만 리다는 진짜 현실적이고 바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주는게 좋았어요

내가 이렇게만 먹었으면 이런 영양소는 부족하니까 이렇게 같이 드시거나 이 부분을 조금 더 챙겨주시면 좋아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깐 나도 먹고왔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않고 알아서 필요한걸 챙기게 되더라구요

활동량도 걷기나 등산으로 늘려줬어요~ 걷는걸 싫어하는편은 아니여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시간날때 퇴근길 걸으니까 저도 좋았어요! 이렇게해서 한달동안 4.1kg 정도 감량 성공했습니다!

굶지 않고 세끼 다 먹고 (주말엔 외식도)도 빠졌다는게 저도 신기했어요

사실 잘 믿겨지지 않았는데 인치 둘레나 사진으로 비교해봐도 한달만에 많이 변했더라구요.. 인바디 결과도 근육량도 증가했고 내장지방도 줄었어요! 할때는 몰랐는데 결과로도 이렇게 나오고 주위에서도 얘기가 많이 들려오니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_<
첫 운동을 리다로 했다는게 정말 다행인거 같아요 정말 굶지 않고 세끼 다 먹어가며! 먹는거에 집착이나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한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았는데 리다가 증명해줬네요 ^_^ 혼자였으면 잘못된 정보와 방법으로 이번에도 금방 포기했을텐데 좋은 원장님 그리고 코치님들 덕에 힘들디않게 스트레스 받지않고 운동하고 있어요❤️ 전 앞으로도 감량을 위해 내일도 리다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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