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가는 체중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단지 미용이 아닌 건강해지는 다이어트를 생각하다가 다소 부담은 되지만 이번이다이어트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도전했습니다

저는 교대 근무를 합니다
수면시간이나 식사시간이 뭐든게 불규칙합니다.
식사시간과 수면시간만 잘챙겨도 좋겠는데 직업특성상 되지 않았습니다.
마음굳게 먹고 도전해봤습니다.
물론 야식습관 퇴근과 동시에 찾아오는 출출함을 이겨내는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그때마다 코치님의 말한다디 "참고 물마시고 기다렸다가 먹기 꼬르륵 느끼기"

하지만,
나를 힘들게한 정체기가 오래동안 마음을 힘들게 했어요.
그래도 EMS관리 일주일동안 하면서 무언가 조금씩 나를바뀌게 하더라구요.

밥좋아하는 저에겐 먹는즐거움 이란 빼놓을수 없었습니다.
규칙적으로 밥먹으며 EMS운동을 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몸무게도 중요하지만 여자로서 중요한 라인이 조금씩 되살아나니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그런데,식단에서 삐닥선을 탈때는 코치님이 좋은식단으로 다시한번 체크해주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 만두 칼국수등등 먹지 못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아펐던 곳에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다이어트 힘들고 외로운 자기와의 싸움인데요
정말 이번경험은 저의 매일똑같은 일상의 즐거움을 주었어요

다이어트로 살도 빠져서 기분도 좋지만 몸이 좋아진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네요

아무튼!!!
리 다이어트 덕분에 건강과
예뻐진 나를 선물받은 즐거움을 같이 느껴보세요